소프트웨어

오픈소스컨설팅, 아틀라시안과 함께 ‘AI 팀워크 혁신 세미나’ 개최

이안나 기자
오픈소스컨설팅이 개최한 ‘AI 팀워크 혁신 세미나’ 모습
오픈소스컨설팅이 개최한 ‘AI 팀워크 혁신 세미나’ 모습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오픈소스컨설팅 전날 AC호텔 서울 강남에서 ‘아틀라시안을 통한 팀워크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협업 소프트웨어 회사인 아틀라시안과 함께 주요 미디어∙엔터테인먼트∙콘텐츠업계 IT전략 및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AI 및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선 팀 워크 강화와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넷플릭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소니뮤직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 사례가 공유됐다.

아틀라시안은 프로젝트 관리 도구인 지라, 공동 문서 작업을 위한 컨플루언스, IT 서비스 관리를 위한 JSM 등 팀 공동 작업을 위한 글로벌 협업 솔루션이다.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에서 30만개 이상 기업이 사용 중이다.

최근에는 아틀라시안 플랫폼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 팀 혁신을 가속화하는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로 구동되는 신제품 로보도 올해 4분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아틀라시안 측은 효율적인 팀 워크를 위한 세 가지 포인트로 업무와 목표의 얼라인먼트, 업무의 계획과 추적, 지식의 공유를 꼽으며 기술팀 뿐 아니라 비개발팀을 포함한 전사 조직까지 아틀라시안이라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협업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진규 오픈소스컨설팅 부사장은 “국가전략산업으로 성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선 국내 미디어∙콘텐츠 산업도 생성형 AI와 같은 디지털 기술과 결합을 통한 혁신이 중요하다”며 “오픈소스컨설팅은 국내 1위 아틀라시안 파트너로서 고객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