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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2025’ 출시…“제품 개발 가속화”

양민하 기자
다쏘시스템이 솔리드웍스 2025를 발표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다쏘시스템이 솔리드웍스 2025를 발표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다쏘시스템이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의 최신 버전 ‘솔리드웍스(SOLIDWORKS) 2025’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솔리드웍스 2025는 향상된 협업 및 데이터 관리, 부품, 어셈블리, 도면, 3D 치수 및 허용오차, 전기 및 파이프 라우팅, 이캐드·엠캐드(ECAD·MCAD) 협업, 렌더링을 위한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또한 더욱 빠르고 향상된 설계를 위한 솔리드웍스 PDM,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 솔리드웍스 일렉트리컬 스케메틱, 드래프트사이트 등 모든 솔리드웍스 제품군의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이제 솔리드웍스 사용자들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최신 기술을 통합해 최신 파일로 협업할 수 있다. 아울러 이를 지원하는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솔리드웍스의 원활한 통합을 통한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솔리드웍스2025는 오는 11월 15일(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해 정식 출시된다.

다쏘시스템은 “이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혁신가들이 사용자 경험과 성능을 개선하는 수백 가지의 사용자 요청 사항을 반영한 기능을 통해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양민하 기자
ym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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