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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골프웨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24FW 메리노울 에디션’ 공개

이나연 기자
[ⓒ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한성에프아이의 글로벌 퍼포먼스 골프웨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2024 가을겨울 시즌 메리노울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메리노울 에디션은 작년보다 다양해진 총 5가지 구성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풀오버와 하이브리드 웨어 등 니트 소재가 적용되는 스타일에 메리노울을 사용해 프리미엄에 친환경 이미지를 더했다. 울 소재 중에서도 고급 소재로 손꼽히는 메리노울은 100% 자연에서 만들어진 천연 섬유로 생분해되고 재생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체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 보온성이 높으며, 통기성과 신축성도 뛰어나 탁월한 얼룩방지 및 주름방지 효과로 겨울 골프웨어 소재로 활용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자연과의 교감과 기술적인 전략이 동반되는 골프에 맞춰 골프웨어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이번 에디션은 메리노울 소재가 가지고 있는 탁월한 기능성과 100%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천연 섬유라는 점이 적합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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