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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진단부터 맞춤형 케어…알싸, AI 모발 진단 ‘꾸미’ 출시

이나연 기자
[ⓒ 알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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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나연기자] 알싸 앱이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발 진단 서비스를 통해 무료 모발 상태 분석과 맞춤형 헤어클리닉 추천을 제공하는 ‘꾸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꾸미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모발을 촬영하면, 윤기, 손상도, 굵기 등을 분석하여 사용자가 모발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모든 사용자는 앱을 내려받으면 처음 3회까지 무료로 모발 진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캐시 또는 마일리지로 1회권, 3회권을 구매해 언제든 정밀 모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진단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모발 상태에 필요한 헤어에센스, 트리트먼트 등 헤어클리닉 제품을 추천받게 된다. 추천된 제품은 찜하기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헤어 케어 방법도 제안받는다.

특히 한 번의 진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거 진단 기록을 확인하며 모발 상태 변화를 추적할 수 있다.

알싸는 “모발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도 딱 맞는 꾸미는 언제 어디서나 모발 상태를 간편하게 진단하고 헤어클리닉 수준 케어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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