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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테크 심포지아 2024’ 서울서 11월 1일 개최

김문기 기자
크리스 버기 Arm 클라이언트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크리스 버기 Arm 클라이언트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Arm은 11월 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국내 최대 연례 Arm 기술 컨퍼런스인 ‘Arm 테크 심포지아(Tech Symposia) 2024’를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Arm 테크 심포지아는 “미래를 재창조하기”를 주제로 올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 및 5개의 도시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에서는 AI, 클라우드/인프라, 오토모티브, IoT, 소비자 기기를 위한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세션은 물론, AI에 최적화된 최신 플랫폼 기술 소개, 패널 토의 및 Arm 주요 파트너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 트렌드를 조명하고 Arm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전 키노트 세션에서는 Arm의 수석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사업부 총괄인 크리스 버기(Chris Bergey)가 ‘미래를 위한 AI 컴퓨팅 플랫폼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뒤이어, 리벨리온(Rebellions) 및 텔레칩스(Telechips)와 함께 패널 세션을, 이후에는 AD테크놀로지가 파트너사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오후 주제별 세션에서는 Arm의 첨단 기술 및 솔루션과 파트너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또한, 올해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트랙이 새롭게 추가됐다.

참가자는 본 행사 등록을 통해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 및 전시 부스 투어에 참여하고 업계 전문가로부터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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