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들, 'USDs'와 'syrupUSDC' 유동성 풀 출시
[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DeFi에서 수익 거래를 처음 도입한 펜들(PENDLE)이 최근 Sky(전 MakerDAO)의 USDs와 시럽파이낸스(Syrup Finance) USDC의 RWA(실물 연계자산) 유동성 풀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6월 처음 출시된 PENDLE은 400조달러 규모의 전통 금융(TradFi) 시장에 DeFi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자, 중개자가 존재하지 않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USDs와 SyrupUSDC는 미국 달러(USD)에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Ondo, MakerDAO, Usual Money와 같은 RWA 프로토콜들과도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발표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CoinGecko’의 RWA 부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체 측은 “PENDLE 프로젝트는 Spearbit, Chain Security 등의 감사 업체로부터 8번의 감사를 받아 프로젝트 신뢰도를 향상시켰다”라면서 “Hashkey, Spartan, Mechanism, Maelstrom, Abra, Binance Labs와 같은 전문 회사들에게 투자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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