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아이앤티,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수산아이앤티가 우수 복지 제도 운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수산아이앤티(대표 정은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 근무 등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부여된다. 인증은 향후 3년간 유지된다.
수산아이앤티는 ▲사내 대출제도 운영 ▲유치원~대학교 자녀 학자금 지원 ▲배우자 포함한 임직원 단체 상해보험 가입 ▲가족 통합 사용 가능한 종합 검진비 지원 ▲전국 단위 가족 휴양 시설 제공 ▲7~10시 시차출퇴근제 운영 (매일 자율 선택) ▲장기근속 포상 및 리프레시 휴가 ▲출산 전후 휴가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생일, 어버이날, 명절 및 창립기념일 등 기념 선물 지급 등을 운영하며 가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은아 수산아이앤티 대표이사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것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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