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앤드, 연말 맞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통합 접근통제 및 계정관리 기업 넷앤드가 연말을 맞아 취약 계층 아동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18일 넷앤드(대표 신호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올겨울 예고된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이따뜻해'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따뜻해 캠페인은 혹한기 겨울가니 지원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빈곤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와 난방기기, 겨울 의류 등 방한 용품을 지원한다. 전기료와 연료비 등 에너지 구입비가 가구 소득 10%를 초과하는 에너지 빈곤 가정이 지원 대상이다.
신호철 넷앤드 대표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를 바란다"며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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