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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X50 울트라', 첫 라이브 완판…"최대 6cm 문턱 넘는 기술 탑재"

옥송이 기자

드리미 신제품 X50 울트라. [ⓒ드리미]
드리미 신제품 X50 울트라. [ⓒ드리미]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드리미는 신제품 X50 울트라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사전예약 판매로 최초 공개힌 가운데, 한정수량이 모두 완판되었다고 13일 발표했다.

드리미에 따르면 X50 울트라는 지난 12월 23일 첫 티저 공개 이후 4일만에 사전 예약자 수가 2만 명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핫IT슈’ 채널에서 진행됐으며,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IT 전문 인플루언서 잇섭과 서경환이 쇼호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드리미의 새로운 기술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했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드리미 X50 울트라는 로봇식 접이식 다리를 들어 올려 최대 6cm 높이의 문턱과 계단을 넘을 수 있는 Pro-leap™ 기술과, 최소 8.9cm 높이의 가구 아래까지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된 VersaLift™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했다.

드리미 관계자는 “X50 울트라 인기에 힘입어 라이브 방송에서 X50 울트라와 X50 마스터 두 제품 모두 빠르게 품절됐다. 완판을 기록한 X50 울트라의 재입고 소식과 향후 라이브 방송 일정 등은 사전예약자들에게 가장 먼저 전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드리미는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이기 위해 드리미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제품 관련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제공하며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옥송이 기자
ocks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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