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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어, 새 수장에 김장현 전 삼성SDS 부사장 선임

이안나 기자
김장현 에스코어 신임 대표 [ⓒ 에스코어]
김장현 에스코어 신임 대표 [ⓒ 에스코어]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IT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 에스코어는 2025년 임원인사를 통해 김장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장현 신임 대표는 삼성SDS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센터장, 경영혁신팀장, MSP사업 담당, 대내AM담당 부사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디지털전환 기술력뿐 아니라 대내외 경영관리에도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김 신임 대표는 에스코어 AI 기반 컨설팅 역량과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며 조직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코어는 AI 기술을 포함한 디지털 컨설팅 역량 강화에 주력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 및 오픈소스 기술 서비스 분야 확대를 통해 고객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김장현 대표는 “에스코어는 오랜 기간 동안 삼성그룹 다양한 프로세스 이노베이션(PI)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으로 그 전문성을 검증 받았다”고 전하며 “클라우드, AI,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분야를 강화하고 최근 고속 성장을 보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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