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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T 정만원 대표, “KT합병 소모적 경쟁 이어지지 않을 것”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09-04-09 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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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기자
- KT 유선 지배력 무선에 여파 없을 것



SK텔레콤 정만원 대표가 9일 서울 SK T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T합병에 따른 소모적 경쟁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대표는 “KT합병으로 인해 KT의 유선 경쟁력으로 무선 시장에서 소모적인 경쟁은 상당부분 정리됐다”라며 “아직은 영향을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소모적인 경쟁보다는 질적경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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