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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IR] TV 사업부 올해 달러 기준 매출 20% 성장 예상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8일 열린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은 핵심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 소비자 특성에 맞춘 선도적 제품 개발에 힘입어 올해 전체 매출로는 달러 기준으로 20%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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