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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컨콜] 터치폰 비중 3분기 기준 40%로 확대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3분기 터치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를 넘는 수준이었으나 올 3분기는 40%로 늘어났다”며 “스마트폰 물량이 늘었고 중급 피처폰에도 터치를 적용하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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