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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컨콜] LCD 사업 SCM 역량 강화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 LCD 사업부 이정렬 전무는 29일 삼성전자 ‘2011년 1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에는 차별화 제품 확대, 라인 효율성 제고, 거래선과 협력 및 SCM(공급망관리)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올리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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