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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컨콜] “요금 인하 압력, 투자 의욕 꺾어”

윤상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6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연학 전무는 ‘201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통신비는 더 이상 비용이 아니라 생산성을 높이는 투자개념이다”라며 “요금을 지나치게 낮추면 투자 여력 없어지고 전체 정보기술(IT) 생태계가 어려워진다”라고 말했다.

또 “적정 이윤을 보장해야 투자도 하고 IT 생태계도 발전한다”라며 “정책 당국에 적정 이윤 확보에 대한 의견 개진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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