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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개념 콘텐츠 ‘갤럭시 노트’로 제작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1-12-09 10: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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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8일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서초동 부띠크 모나코 뮤지엄에서 영화감독 3인과 음악가, 웹툰 작가와 함께 갤럭시 노트로 만든 신개념 콘텐츠 ‘시네노트’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로 만든 웹툰과 영화, 음악을 아우르는 새로운 콘텐츠를 시네노트로 이름 붙였다. 웹툰 제작과 음악 작곡, 영화 촬영의 모든 제작 과정이 갤럭시 노트로 이뤄진다.

이번 시네노트 제작에는 이재용(여배우들), 강형철(써니), 장훈(고지전) 등 세 명의 영화감독과 영화배우 하정우, 가수 이승철, 웹툰 ‘노블레스’의 콤비 손제호, 이광수 작가 등 각계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한다.

하나의 웹툰으로 시작해 결말이 다른 로맨스, 코미디, 액션 등 세 편의 영화와 한 편의 웹툰 등 총 4편의 콘텐츠가 제작될 예정이다.

시네노트 완성작은 시네노트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cinenote)와 네이버 웹툰, 시사회를 통해 2012년 1월에 공개된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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