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프린팅/디바이스

파인디지털, 매립 전용 내비 출시… 음악 스트리밍도 지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1-12-12 15:20:44
  • 가
  • 가
한주엽 기자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파인디지털이 스마트폰의 무선랜 테더링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12일 파인디지털(www.fine-drive.com 대표 김용훈)은 2GHz의 CPU와 150만 단어를 인식하는 매립 전용 8인치형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2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는 엠넷의 내비게이션 전용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마트 뮤직’이 탑재돼 최신가요 톱100, 발라드와 트로트 등 원하는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와이파이 테더링으로 처음 1회만 등록하면 다음부터는 자동 연결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 BF200 구매자에게는 ‘스마트 뮤직 1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 제품에는 최신 3D 전자지도인 아틀란 3D v3가 탑재된다. 설치비를 제외한 본체 가격은 50만원대다.

<한주엽 기자>powerusr@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주엽 기자
webmaster@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