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전자책 시대 개막
- KT, 올레e북 새단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전자책 서비스를 개편했다. 보는 전자책에 듣는 전자책을 결합했다.
KT(www.kt.com 대표 이석채)는 오는 5월15일까지 ‘올레e북 앱 새단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이벤트에 앞서 올레e북 서비스를 개편했다. ▲문자음성변환(TTS) ▲이어읽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연동 ▲웹사전 및 위키백과 연동 ▲주제별 분류 지원 책장 기능 등을 추가했다.
한편 KT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전자책 구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슬레이트PC 아이패드2 등을 준다. 베스트셀러 200종과 장르소설 40여종은 할인 판매한다. 올레e북 홈페이지(ebook.olleh.com)에서 선물을 주는 퀴즈 행사도 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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