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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스차이나 아이샹젠, ‘퀸스블레이드’ 캐릭터로 변신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5-17 14: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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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13억의 기적’, ‘9등신의 완벽한 몸매’ 로 유명한 미스차이나 출신의 톱모델 아이샹젠이 게임 캐릭터로 변신했다.

17일 라이브플렉스(www.liveplex.co.kr 대표 김병진)는 서울 역삼동 아모리스홀에서 온라인게임 ‘퀸스블레이드’의 홍보모델을 선보이는 ‘퀸스블레이드 위드 아이샹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라이브플렉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의 모델로 선정된 미스차이나 출신의 아이샹젠이 게임 서비스를 앞두고 방한해 공식 홍보 활동을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이샹젠<사진>은 ‘퀸스블레이드’ 속 디펜더 캐릭터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수 분간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아이샹젠은 퀸스블레이드 모델을 하게 된 이유로 “게임속 캐릭터의 매력에 끌렸다”는 답변을 했으며 데이트를 하고 싶은 한국 연예인에는 “원빈과 비, 빅뱅”을 꼽았다.

또 퀸스블레이드의 첫 인상에 대해서 아이샹젠은 “놀라운 요소가 많은 게임”이라며 “남녀구분 없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퀸스블레이드’는 성인을 겨냥한 MMORPG다. 다양한 여성 캐릭터가 등장해 기계병기로 변신, 전투를 펼치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양 진영으로 나뉘어 전투를 벌이는 전장 시스템과 전략적 전투를 위한 맥서마이징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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