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솔루션

틸론, 수자원공사 망분리 사업에 가상화 솔루션 공급

심재석 기자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가상화 소프트웨어 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업무망과 인터넷망 분리시스템 시범도입 사업에 자사의 가상화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5일 발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틸론의 서버기반컴퓨팅(SBC) 기술을 도입해 망분리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킹 등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정보유출 원천 차단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1차 180명 대상의 SBC기반의 망 분리 시범 사업으로, 수자원공사는 점차 전사적으로 망분리 환경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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