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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2] 맛있는 냄새와 소리·즐거운 눈까지…삼성 가전 전시관 ‘인기’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2-09-02 11: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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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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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쿠킹쇼·버블쇼 등 오감 마케팅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 생활가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2’서 주목을 받고 있다.

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 중인 IFA 2012에서 삼성전자 생활가전 전시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쿠킹쇼와 버블쇼 등 시각 미각 후각 등 오감 만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버블쇼는 드럼세탁기를 연상할 수 있는 행사다. 쿠킹쇼는 유럽 정통 요리와 간단 요리 등 시간대별로 현지 유명 요리사를 초청 관람객을 맞고 있다. 대형 멀티스크린으로 조리 과정도 볼 수 있다. 난타 공연도 한다.

한편 쿠킹쇼는 IFA 특색 중 하나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이번 IFA 2012에서는 대부분 생활가전 업체가 쿠킹쇼를 진행 중이다. 관람객 호응도 좋은 편이다.

<베를린(독일)=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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