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2·옵티머스G·베가R3, 알뜰폰으로 구입해볼까
- CJ헬로비전, LTE 단말기 확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CJ헬로비전이 롱텀에볼루션(LTE) 단말기를 확대했다. 알뜰폰(MVNO, 이동전화재판매)에서도 LTE가 본격화 된다.
CJ헬로비전(www.cjhellovision.com 대표 변동식)은 헬로모바일 LTE 제품군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 LG전자 ‘옵티머스G’ 팬택 ‘베가R3’를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은 KT의 네트워크를 빌려 쓰는 알뜰폰 사업자다. 기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비해 저렴한 통신비가 장점이다. 통화 품질과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은 KT와 같다. 3세대(3G)와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는 15만명을 넘었다. 헬로LTE62 요금제 이상 가입자는 음원서비스 엠넷과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 마케팅 총괄 김종렬 상무는 “헬로모바일이 LTE서비스를 선보인 9월 이후 CJ만의 차별화 된 LTE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매달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며 “CJ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디, 엔터테인먼트(Lifestyle, Trendy, Entertainment)를 즐기려는 고객의 헬로LTE 가입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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