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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세무조사 소식에 주가 급락

이대호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www.nhncorp.com 대표 김상헌)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주가가 급락했다.

5일 NHN 오전 주가는 전일대비 1만3000~1만3500원 가량 하락한 23만원선을 기록 중이다. NHN은 지난 4일 알려진 세무조사 소식에 3000원 내린 24만9500만원에 장을 마감했었다.

이번 NHN의 국세청 세무조사는 창사 이래 두 번째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정기적인 세무조사라는 입장으로 이에 대한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NHN은 지난 2007년 처음 세무조사를 받았다. 당시 약 14억8500만원의 법인세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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