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넷 레드 ‘갤럭시노트10.1 LTE’ 선봬
- 출고가 89만1000원…무선랜용은 미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1 LTE’의 새로운 색상 제품을 출시한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는 오는 14일 갤럭시노트10.1 LTE 가넷 레드 모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출고가는 89만1000원이다.
이 제품은 통신 3사에서 유통한다. 롱텀에볼루션(LTE)용이다. 가넷 레드는 무선랜(WiFi, 와이파이) 전용은 선보이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1 LTE 가넷 레드가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에도 내놓을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10.1 LTE 가넷 레드는 학업과 스타일 모두를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특히 여대생이 선망하는 패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1 LTE 가넷 레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익스피리언스존에서 ‘크리에이티브 베이커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틱톡 따라잡기"...인스타그램 피드 비율 개편에 사용자 원성
2025-01-20 21:38:16이재명 대표, 6대 은행장과 간담회… "정치권이 어떤 도움 줄 수 있는지 듣겠다"
2025-01-20 18:25:53트럼프 취임 코 앞… 비트코인, 11만 달러 돌파 목전
2025-01-20 17:40:57소액주주연대,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필요성 재차 강조… 국민연금 '찬성' 결정 거론
2025-01-20 17:40:18“소형펩리스·헬스케어 사업 강화 집중” 심플랫폼, 3월 상장 목표 공모 절차 시동
2025-01-20 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