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기존 가입자 지원 확대…멤버십 할인 연말까지 무한
- 12월말까지…1일 1회 20만원까지 할인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해 멤버십 무한대 카드를 꺼냈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12월말까지 ‘무한멤버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무한멤버십 대상자는 VIP와 골드 등급 멤버십 가입자다. SK텔레콤은 VIP 10만점 골드 7만점 연간 할인 한도를 준다. 이번 행사는 이 한도를 없애고 대신 제휴처별 하루 1회 20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버 등급은 1만점 할인 한도를 늘려준다. 결합상품 구성 가족원은 멤버십 할인한도를 공유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T멤버십 공식 홈페이지(http://www.sktmembershi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이용환 제휴마케팅본부장은 “무한멤버십은 실질적인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선도적으로 도입한 혁신적인 서비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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