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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서울시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사업 수주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06-09 11: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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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석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모바일솔루션 전문기업인 유라클(ww.uracle.co.kr 대표 조준희)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유라클은 이 사업에 자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모피어스(Morpheus)’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플랫폼이 구축되면 서울시 개방형 플랫폼에 접속해 시의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유라클의 조준우 연구소장은 “모피어스는 단순히 기업의 업무만을 적용 하기 위한 개발 솔루션이 아니라, IoT(Internet of Things)를 포함한 다양한 B2C(Business to Consumer) 개발 툴로써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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