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미래부 최양희 장관, “알뜰폰 전파사용료 면제 연장, 검토 중”
- 알뜰폰 전파사용료 면제 내년 10월까지…알뜰폰 수익성 ‘청신호’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내년 10월까지인 알뜰폰(MVNO, 이동전화재판매) 전파사용료 면제 연장을 추진할 전망이다.
13일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알뜰폰 전파사용료 면제 연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알뜰폰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를 빌려 이동통신사업을 하는 업체다. 네트워크 투자를 하지 않는 대신 저렴한 요금을 제공한다. 최근 가입자가 400만명을 돌파했다.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점유율은 7.3%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인터뷰] 돈 되는 렌탈 데이터?...신상용 프리핀스 대표 “렌탈 창업부터 금융 솔루션까지 함께할 플랫폼”
2024-11-23 12:05:50행안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도개선 착수…“공공SW 전반 변화해야”
2024-11-23 09:39:29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