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모바일 기기서 ‘리니지 이터널’ 즐긴다
- 지스타서 리니지 이터널 클라우드 버전 시연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www.ncsoft.com 대표 김택진)가 클라우드 게임 솔루션 전문 기업인 유비투스(Ubitus)와 협력해 온라인게임 ‘리니지 이터널’ 클라우드 버전을 지스타(G-STAR)에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니지 이터널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IP인 ‘리니지’의 후속 시리즈로 대규모의 전장과 전투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통해 태블릿, 스마트TV,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리니지 이터널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지스타 엔씨소프트 부스 내에 유비투스 체험존(zone)이 마련된다. 여기서 리니지 이터널을 태블릿PC로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리니지 이터널을 PC뿐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어디서나 최고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가진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인터뷰] 돈 되는 렌탈 데이터?...신상용 프리핀스 대표 “렌탈 창업부터 금융 솔루션까지 함께할 플랫폼”
2024-11-23 12:05:50행안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도개선 착수…“공공SW 전반 변화해야”
2024-11-23 09:39:29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