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국내 IT컨설팅 분야의 선도업체인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이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핀테크, O2O, IoT, 빅데이터 분야에서 실제 비즈니스를 창출시키기위한 교육 과정을 오는 3월말 오픈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투이아카데미’로 명명된 이 교육 과정에선 핫이슈의 깊이 있는 분석과 최신 시장동향 정보외에 컨설팅 방법론과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브랜딩 방법이 제시된다.

또한 실전에 적용되는 프리젠테이션 스킬과 영업 노하우 등 실무형 스킬까지 폭넓게 교육 과정에 포함시켰다.

이를 위해 각 주제별로 분야별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현장감을 높였다. 따라서 일반 기업의 신사업 담당자나 해당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구상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교육과정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이컨설팅은 투이아카데미를 개방형의 사용자 참여형 교육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따라서 수강생이라도 비즈니스 및 IT 분야의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강의자로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한 수강생과 강사의 생생한 정보가 교류되고 네트워킹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첫강의는 오는 3월 30일에 시작해 3개월씩 연간 3회의 시즌제로 운영된다. 우선 , 이달 30일에 시작해 3개월 간 진행될 시즌-1 교육 과목은 트랜드 및 산업 이해, 컨설팅 방법론, 비즈니스 스킬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투이아카데미 첫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마련됐다. 커뮤니티 가입 회원에게는 수강 할인권을 제공하고, 핀테크과정, 빅데이터과정, 비즈니스스킬과정 신청 시에는 20% 할인권이 주어진다.

대학원생의 경우 3회 무료 수강이 가능하며, 커뮤니티 가입 선착순 200명에게는 투이컨설팅에서 집필한 핀테크 백서‘핀테크와 디지털혁명’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비용 등은 투이아카데미 웹사이트 (http://academy.2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기록 기자>rock@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