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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 세상 밖으로…KT, 캐릭터 상품 확대

윤상호
- 캐릭터 사업 웹툰 추가…1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 스토어 운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웹툰 캐릭터 사업을 확장한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올레마켓웹툰 신규 캐릭터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썸툰 2개 웹툰 캐릭터 인형과 마우스패드 등을 선보였다. 또 웹툰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설치했다. 작가 사인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웹툰 개릭터 상품은 온라인 쇼핑몰 ‘원트(www.vvant.kr)’에서도 팔 예정이다.

KT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김학준 상무는 “지난해 올레마켓웹툰의 작품을 소재로 캐릭터 시장에 뛰어 든 후 독자의 관심과 인기가 높아 올해도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며 “국내 대표적인 웹툰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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