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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직영점 근무자 열린채용으로 뽑는다

윤상호
- 사회적 배려 계층 등 우선 채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현장 판매 직원을 열린 채용으로 뽑는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권영수)는 영업분야 직원을 열린 채용으로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뽑힌 사람은 LG유플러스 직영점 관리자(FM)로 근무한다. LG유플러스는 ▲보육시설 ▲장애인고용공단 ▲구청 등과 연계해 배려 계층을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25일 서울특별시와 ‘보육시설 퇴소아동 채용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9월 하순 보육시설 및 협회 관련 인원을 초청해 채용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군 전역간부도 영업으로 채용한다. 국방전직교육원과 협의 중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PS(Personal Service)본부장은 “절실함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사회적 배려 계층이 우선 채용을 계기로 꿈을 실현시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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