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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블레스’, 아프리카TV에 뜬다…대정령·불양 BJ 생방송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10-07 1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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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이기원)는 인기 방송진행자(BJ) 대정령, 불양이 함께 아프리카TV ‘블레스’ 스페셜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 오후 8시 생방송이 예정돼 있다.

블레스는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한재갑)에서 개발한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최근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가 적용돼 인기 BJ들이 직접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방송이 마련됐다. 진행은 박상현 캐스터가 맡았으며 설명을 돕기 위해 네오위즈게임즈 개발자와 운영자가 함께 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신규 클래스 ‘미스틱’을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미스틱’은 자연의 힘을 이용해 적을 제압하고 아군의 체력과 전투력을 보전하는 ‘블레스’의 새로운 직업이다. 신규 5인 파티 던전 ‘지토의 실험실’에서 진행되는 타임어택 대결 등도 진행된다. 방송 중에 시청자를 위한 특별 쿠폰이 공개될 예정이며 BJ 대결 이벤트 결과에 따라 생방송 시간 접속 이용자에게는 ‘포포치타 탐험대원 보급상자’와 ‘포포치타 행운 주화 꾸러미’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승리 BJ를 예측한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상품을 증정한다.

인기 BJ 대정령, 불양이 함께 하는 아프리카TV ‘블레스’ 스페셜 방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레스’ 공식 홈페이지(bless.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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