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정/부음

LG전자 정도현 대표, 금탑산업훈장 수상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10-26 11:02:26
  • 가
  • 가
윤상호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www.lge.co.kr 대표 정도현 조성진 조준호)는 ‘제11회 전자 정보기술(IT)의 날’을 맞아 정도현 대표<사진>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주는 가장 훈격이 높은 정부포상이다.

정 대표는 지난 1983년 LG기획조정실로 입사했다. 재경 경영관리 분야만 30년 이상 담당했다. 2008년부터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 6년 동안 약 27조원을 투자해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정도현 대표는 “회사를 대표해 금탑산업훈장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전자 IT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