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LG전자 조성진 대표, “개발부터 협력사와 협력”

윤상호
- 2017년 LG전자 협력회 총회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협력사와 상생을 통해 반등을 모색한다.

LG전자(www.lge.co.kr 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지난 3월31일 경기 평택 LG전자 러닝센터에서 ‘2017년 LG전자 협력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성진 LG전자 대표와 99개 주요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작년 성과 및 올해 목표를 공유했다.

조성진 LG전자 대표는 “고객과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약속인 품질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제품 개발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협력회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부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며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일등 LG’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지원 ▲무이자·저금리 대출 ▲무료 교육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