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교보문고와 ‘쉼표’ 이벤트 실시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숙박 O2O(Online to Offline) 기업 야놀자(www.yanolja.com 대표 이수진)는 교보문고와 지난 15일부터 공동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쉼표 찾고 놀아보고서’라는 주제로 바쁜 일상을 사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기획됐다.
인터넷교보문고에서 배송되는 택배상자에는 야놀자가 제작한 ‘북스틱(책갈피)’과 ‘놀자티켓’ 각 1종이 6월 16일까지 무작위로 동봉된다.
총 5종으로 구성된 북스틱에는 ‘한 템포 쉬어가도 괜찮아. 야, 놀자’ 등 위로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함께 제공되는 놀자티켓은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 가능한 숙박권 10만 원 권, 5만 원 권, 5000 원 권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북스틱이나 구입한 도서를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숙박권을 추가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놀자 마케팅 총괄 조세원 상무는 “북스틱 인증과 숙박권 제공 등 놀러 갈 수 있는 기회와 영감을 제공해 주 이용자들인 20·30세대가 재충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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