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야놀자, 게스트하우스 예약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7-07-25 10:30:09
  • 가
  • 가
이형두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야놀자가 모텔, 호텔, 펜션 등에 이어 제휴점 추가 확보와 오프라인 사업 강화를 목적으로 게스트 하우스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를 단행했다.

숙박 O2O(Online to Offline)기업 야놀자(www.yanolja.com 대표 이수진)는 게스트하우스 O2O 스타트업 ‘지냄(www.jienem.com 대표 이준호)’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냄은 2014년 7월에 설립한 게스트하우스 여행 전문 스타트업이다. 국내 1000여곳의 게스트하우스 제휴점을 기반으로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성장 가능성과 사업방향 등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는 양사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그 동안의 투자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의 선례가 되는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만들어 국내 대표 종합 숙박 플랫폼으로써 발전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두
webmaster@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