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은 자사 고객경험전략센터에서 ‘아웃사이드 인’이라는 제목의 번역서를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웃사이드 인' 은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분야 리서치 및 자문서비스로 저명한 포레스터(Forrester)의 고객경험 리서치팀이 14년 간 연구한 결과를 책으로 펴낸 것을 투이컨설팅 고객경험 센터에서 번역한 것으로, 선진 기업이 어떻게 꾸준히 고객경험에서 성공을 거두는지 종합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고객 경험의 의미에서부터 고객 경험의 가치, 고객 경험이 어떻게 비즈니스 이익으로 연결되는지 설명한다. 또한, 전략, 고객 이해, 디자인, 측정, 거버넌스, 조직 문화 등 여섯 가지 고객 경험 원칙과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고객 경험을 만들어 가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고객과 기업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고객 경험 이슈뿐만 아니라, 재무, 법무, IT에서 정책, 절차, 기술, 사내 시스템 등 기업 내부의 이슈까지 아울러 ‘고객 경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준다.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곧 디지털 세상으로서, 고객이 당신의 기업은 물론 경쟁사까지 모든 정보를 꿰뚫고 있는 고객의 시대”라고 강조하며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객 경험의 개념을 명확하게 알고, 나아가서 올바른 방향으로 접근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웃사이드 인 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주요 인터넷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