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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 차세대 ‘엔드포인트 4.0’ 상용화 버전 발표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26일 파이어아이(지사장 전수홍)는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 4.0’ 상용화 버전을 발표했다.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의 최신 버전은 위협에 대한 보호 및 대응 효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통합 위협 탐지·방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수의 엔드포인트 제품은 안티바이러스 또는 머신러닝과 같은 한 가지 탐지 기능만을 제공한다. 파이어아이는 다수의 탐지 기술과 위협 인텔리전스 및 상세한 가시성을 엔드포인트 솔루션에 통합했다.

이를 통해 가능한 한 많은 수의 위협을 제어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공격에 대한 상세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 4.0은 오는 28일 정식 출시되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가상 환경, 하이브리드 환경 등에서 구축 가능하다.

그레디 서머스 파이어아이 CTO는 “엔드포인트 보호 솔루션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역량은 공격 감지 및 방지 기능, 악의적 활동에 대한 엔드포인트 가시성, 공격의 최전방에서 얻을 수 있는 최신의 인텔리전스”라며 “이러한 역량은 엔드포인트, 이메일 네트워크 및 서드 파티 솔루션의 보안 운영에 대한 완전한 엔드투엔드 통합 뷰를 제공하는 파이어아이 헬릭스 플랫폼과의 통합으로 한층 더 강화됐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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