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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환경안전혁신대회 개최

윤상호
- 23~25일 수원 디지털시티…해외법인도 진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의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23~25일 경기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글로벌 환경안전혁신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안전 등 작업환경 혁신사례 공유 행사다. 삼성전자 국내 및 해외 생산법인 포함 모든 사업장, 관계사(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화재 등), 협력사 관계자가 참여한다. 올해로 5회째다. 총 2000여명이 함께했다. 올해부터는 주요 해외법인서도 진행한다. 11월7~8일 베트남 11월28~29일 중국에서 개최한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이상훈 사장은 “임직원과 협력회사의 노력으로 환경안전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돼 작업장 위험요소가 많이 개선됐다”며 “모든 임직원이 스스로 참여하는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하는 한편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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