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전국 판매점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TV 할인판매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55인치 올레드TV는 239~330만원이다. 65인치 올레드TV는 439~560만원이다. LG시그니처 올레드TV W는 65인치(모델명 OLED65W7) 900만원 77인치(모델명 OLED77W7) 2100만원이다. 또 77인치 LG시그니처 올레드TV W를 사면 피부관리기기 ‘LG프라엘’ 4종을 받을 수 있다. 전체 올레드TV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순금 20돈(1명)과 10돈(2명)을 증정한다. 초고화질(UHD) 지상파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안테나는 내년 3월까지 제공한다. 콘텐츠 양방향 서비스 ‘티비바’ 3겨월 무료 시청권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