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필 한글과컴퓨터 대표 사임…김상철 단독 대표 체제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이원필 한글과컴퓨터 대표<사진>가 사임했다. 2일 한글과컴퓨터는 김상철, 이원필 각자 대표에서 김상철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원필 대표의 사임은 일신상의 사유다.
한국IBM 출신의 이 대표는 지난 2014년 한글과컴퓨터 총괄부사장으로 합류해 2016년 3월 대표이사 부사장, 10월에는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해 사임 의사를 밝혔다. 차기 대표이사 선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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