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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30 있으면 나도 사진작가”

윤상호
- 청량리역 체험존 25일까지 운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V30’에 대한 관심 환기에 나섰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청량리역에서 V30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체험존에서는 겨울여행 추억을 담는 법을 알려준다. V30 카메라 기능과 사진 촬영 팁을 소개한다. V30은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유리 소재 렌즈를 적용했다. 120도 화각 광각카메라를 내장했다. 또 LG전자는 김주원 사진작가가 V30으로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개했다. 사진설명과 볼 수 있는 사진 잘 찍는 팁이 인기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정갈함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에서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처럼 찍을 수 있는 V30의 강점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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