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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최두환 사장 연임 등 새로운 이사진 구성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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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최두환 대표이사
포스코ICT 최두환 대표이사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참석 주주들에게 설명하고,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했다.

포스코ICT는 이번 주총을 통해 현 최두환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최사장은 포스코 그룹차원의 스마트화를 주도해 본원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Smart X’ 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지난해 수주액이 1조원을 넘어서는 등 매출과 영업이익에서도 10%대의 고른 성장을 거둔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전문위원을 사외이사로, 한성희 포스코 경영지원센터장(부사장)을 비상무이사, 이창복 대외사업실장(상무)을 사내이사, 김주현 포스메이트 전 감사를 상임감사로 새롭게 각각 선임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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