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삼성전자, “고객이 직접 갤S9 특징 설명해요”

윤상호
- ‘갤럭시 팬 큐레이터’,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S9·9+ 안내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새로운 방향의 입소문 마케팅에 나섰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갤럭시 팬 큐레이터’ 활동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고객으로 구성한 제품 체험 도우미다. 지난 2월28일 발대식을 가졌다. 100명을 선발했다.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S9·9플러스’ 활용성을 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팬 큐레이터와 같은 소비자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관심으로 갤럭시가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교감하는 새로운 체험 마케팅으로 소비자와 친밀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