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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U+ 내비도 AI…‘원내비’ 기가지니 탑재

윤상호
- 음성으로 문자 확인 가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내비게이션 ‘원내비’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원내비는 KT와 LG유플러스가 같이 제공하는 서비스다.

KT(대표 황창규)는 원내비에 기가지니 업데이트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음성인식을 강화했다. 검색 및 내비 조작은 물론 음성으로 전화를 걸고 받거나 문자를 읽어주는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오에스(iOS)에서는 일부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KT 플랫폼서비스기획담당 김학준 상무는 “기가지니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에 도움 될 수 있도록 고객 소리에 좀 더 귀 기울여 지속 반영하겠다”라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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