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윤성혁 단독 대표 체제로… ‘IPO 대비’
[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는 기존 윤성혁, 이정진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5일부터 윤성혁 단독 대표이사<사진> 체제로 전환한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글로벌, 지식플랫폼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하는 동시에, 향후 있을 기업공개(IPO)에 대비하기 위해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지난 2010년 설립돼 8년 만에 연매출 400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공단기, 영단기 등 단기 시리즈 교육브랜드가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미국 교육기관인 프린스턴리뷰를 인수하는 등 글로벌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인터뷰] 돈 되는 렌탈 데이터?...신상용 프리핀스 대표 “렌탈 창업부터 금융 솔루션까지 함께할 플랫폼”
2024-11-23 12:05:50행안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도개선 착수…“공공SW 전반 변화해야”
2024-11-23 09:39:29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