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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진 교체주기…KT, 3년 보험 ‘폰안심케어3+’ 선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8-08-31 13: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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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월 1000~1800원…2+1 계약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길어진 스마트폰 교체주기를 반영한 보험이 나왔다.

KT(대표 황창규)는 ‘폰 안심케어3 플러스’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장 3년 휴대폰 분실 파손 등으로 들어간 비용 일부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2년 보험 가입 후 1년을 더할 수 있다. ▲폰 안심케어3 2년 ▲폰 안심케어3 플러스 1년 또는 최초 스마트폰 개통 후 24개월 후 폰 안심케어3 플러스만 활용해도 된다.

종류는 5종이다. 보상에 따라 다르다. 월 1000~18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KT닷컴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영업본부장 편명범 전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폰 안심케어3 플러스는 휴대폰을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하는 고객을 위하여 출시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 입장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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