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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프릭엔, 크리에이터 전문과정 운영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4-17 17: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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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한

[디지털데일리 이중한기자]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대표 김영종)은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김재홍)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BJ·크리에이터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릭엔은 자체 제작한 1인 미디어 진행자 교육 콘텐츠를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내 '1인 BJ·크리에이터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교육 콘텐츠에는 법률, 인사, 노무, 코딩,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출신 BJ와의 협업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담았다.

교육과정은 학교법인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프릭엔 앱을 통해서도 주문형비디오(VOD) 형태로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우수한 문화콘텐츠 분야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관련 전공 및 학과 개설 등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중한 기자>leejh@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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