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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 6년 연속 아이유가 맡는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4-23 09: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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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선

[디지털데일리 심정선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가수 아이유를 6년 연속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속 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감사의 뜻을 담아 'WH-1000XM3' TV 광고 속 아이유를 담은 오르골을 제작해 전달했다. 이에 아이유는 자신을 닮은 피규어로 제작된 오르골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에 처음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이후 소니 오디오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는 'h.ear' 시리즈와 '1000X' 시리즈 등 다양한 소니 오디오 제품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올해에도 소니 오디오 브랜드 뮤즈로 아이유와 동행하게 돼 기쁘고 오랜 인연으로 함께해온 만큼 한층 더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2019년에도 아이유와 함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의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생활 속 소음을 줄이는 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shi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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