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전기레인지도 10년 무상보증 ‘차별화’

윤상호
- 스마트 인버터 IH 코일, 10년 무상보증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전기레인지도 10년 무상보증으로 차별화한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디오스 전기레인지 ‘스마트 인버터 IH(Induction Heating) 코일’을 10년 무상보증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부품은 전기레인지 인덕션 화구에 사용한다. 자기장을 이용 열을 발생시킨다. 기존 무상보증 기간은 1년이다. 업계는 올해 국내 전기레인지 규모를 100만대로 전망했다. LG전자는 국내 판매 전기레인지 전량 국내 생산과 무상보증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전무는 “탁월한 성능, 안전성, 편의성, 디자인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6월까지 전기레인지 행사제품(모델명 BEF3MT/BEI3MT) 구매자에게 독일 주방기구를 증정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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